본문 바로가기

질병

psa 정상수치 이상이 되면

오줌을 배출하는 것에 있어서 어려움이 발생해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했더니 psa 정상수치 이상으로 높게 나왔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수치가 높으면 전립선암이 발병할 확률이 높다는 말을 TV에서 들은 적이 있어 가슴이 철컹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전립선은 곧창자와 오줌통의 중간 부분에 자리를 잡고 있는 것으로서 남자의 정액의 약 15 percent에서 30 percent 정도의 비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립선은 정자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하고 배출된 정액이 고체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악성 종양이 발생했는지를 체크할 때 가장 먼저 진행하는 검사가 psa 정상수치 체크입니다. 이것은 전립선에 존재하는 세포가 데미지를 입으면서 배출되는 물질에 피가 어느 정도 혼합되어 배출되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악성 종양이 생성되었는지를 체크하는 제일 기초적인 검사 방법으로서 혈액만 채취하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엄청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pas 정상수치를 체크하는 검사는 일반 병원에서 약 10,000원에서 20,000원이라는 싼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전립선에 어떠한 문제가 존재하는지 확인을 하고 싶은 남자들이 이용하는 비중이 점점 상승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러한 psa 정상수치는 4 아래로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수치를 넘을 경우에는 3 사람 중 1 사람 꼴로 악성 종양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4를 넘을 경우에는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하여 확실하게 체크를 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전립선암의 경우에는 뼈까지 악성 종양이 이동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psa 정상수치를 벗어난 상황이라도 무조건 전립선암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비대증 또는 염증이 생긴 경우에도 해당 수치가 높아지는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40살을 넘은 남자들에게는 염증이 발생한 것일 확률이 높고 60살을 넘은 사람들에게서는 비대증이나 악성 종양이 발생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행동을 했을 때 일시적으로 psa 정상수치를 넘어서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전거 또는 말을 타거나 사정을 한 다음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간에 psa 정상수치를 넘어섰다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감소시켜야 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우리의 일상 생활 속의 실천으로 이룰 수 있습니다. 자신이 앉아있는 자세로 오랜 시간 있는 일을 한다면 적어도 60분에 한번씩은 일어나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등은 타지 않는 것이 좋고 오줌을 오랜 시간 동안 참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또한 전립선암을 막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토마토를 자주 먹는 것이 좋고 술과 고기는 적당히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