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나라 크기가 거대하므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지역에서 제일로 근접해 있는 공항을 사용하면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 상당히 감소하게 됩니다. 여행을 할 때는 비가 오는 계절과 매우 더운 기간을 제외한 11월에서 2월 정도가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적당해야 실외 관광과 먼 거리를 가는데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북인도 부근도 좋은 날씨가 계속되기 때문에 히말라야를 볼 수 있고 남인도의 바닷가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해당 나라의 화폐는 루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몇몇 곳에서는 달러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다른 나라 돈은 거의 사용하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은행에서 루피를 취급하는 곳이 있기는 하지만 단위가 크기 때문에 환전을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도에 갈 때는 달러를 가져가서 호텔, 공항, 은행 등에서 환전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편, 인도의 어디를 가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카페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도는 치안이 괜찮은 편에 속하기는 하지만 여행을 온 사람을 대상으로 하여 소매치기 등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사람이 없는 곳일수록 강간, 강도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하겠습니다.
인도는 한국과 비자가 없어도 되는 협약을 맺고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해당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무조건 비자를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관공일 경우에는 65,000원의 비용 부담이 발생하고 기한은 발급을 받을 시점을 기준으로 반년입니다.
그리고 인도를 들어가는 횟수는 무제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해져 있는 규칙 상 인도에서 비자를 늘리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늘리기 위해서는 스리랑카, 네팔 등의 가까운 나라에서 다시 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2018년 10월을 기준으로 인도를 찾아가는 우리나라 여행객들도 인도 도착비자 발급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발급을 받을 수 있는 곳은 하이데라바드, 벵갈루루, 콜카타, 첸나이, 뭄바이, 뉴델리 등의 공항에서 가능합니다.
종류는 의료, 회의, 관광, 비즈니스 등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기한은 max 60일로 제한되어 있고 두 번 입국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발급되게 됩니다. 인도 도착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비행기 또는 공항에서 신청 문서를 생성한 후 내면 됩니다.
해당 문서를 체크하는 과정을 거친 후 관련 수수료를 내면 입국을 심사하는 곳에서 받는 것이 가능하겠습니다. 원래는 인도를 가는 우리나라 사람은 일반 비자를 받거나 인터넷으로 전자의 형태로 받고 나가야 했습니다. 곧 시행될 인도 도착비자 발급으로 인하여 해당 나라를 방문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상당히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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