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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정년퇴직후 할수있는일 적은 자본금으로

정년퇴직은 어떠한 사업장에서 근무를 하던 직원이 설정되어 있는 나이를 먹게 되거나 오랜 시간 일을 했거나, 어떠한 기간 동안 직위의 등급이나 계급이 오르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경우, 사업장의 원활한 순환과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자동으로 퇴직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제도는 각각 연령, 근속, 계급 정년이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정년퇴직은 2016년을 기준으로 만으로 60살이 될 때까지로 기준이 변경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사업장 출근을 중단하고 나서의 소득은 적당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용어 중에 크레바스라고 불리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빙하가 무너져서 만들어진 협소하고 깊숙한 절벽을 의미하는데, 정년퇴직을 하고나서 국민연금을 지급 받기 전까지 돈을 벌지 못하는 구간을 그에 빗대어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2014년을 기준으로 나온 통계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이 평균적으로 정년퇴직을 하는 시기는 57.4살로 집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연금을 지급받게 되는 연령까지 약 5년에서 10년 동안 소득이 불안정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국민연금 조기 수령이 있을 것입니다. 




확실히 2009년도의 180,000명에서 2013년도에 400,000명으로 2배가 넘는 수치가 증가한 것을 보면, 알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정년퇴직을 진행하고 나서 일찍 지급받는 것을 선택하게 되면, 손해가 나는 부분이지만, 울며 겨자 먹기로 진행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한편, 우리나라 사람들이 OECD 나라 중에 정년퇴직후 할수있는일을 찾아서 제일 오랜 시간 동안 일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조사를 보면, 노년기를 위한 준비가 덜 되었다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2012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완전한' 정년퇴직을 하는 시점은 남자는 약 71살, 여자는 약 70살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OECD 나라 사람들의 정년퇴직 시점과 비교했을 때 약 6년에서 7년 정도 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년퇴직후 할수있는일들을 알아보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바로 소액 창업일 것입니다. 




정년퇴직후 할수있는일 중 소액 창업은 아무래도 초반에 투자되는 비용이 적다 보니 그에 대한 부담이 적고 그와 더불어 혹시라도 안 좋은 이유로 인해 폐업을 진행하는 경우에도 입게 되는 데미지가 다른 것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이러한 정년퇴직후 할수있는일 소액 창업으로는 편의점, 카페, 음식점, PC방 등이 있습니다. 창업을 원하는 지역에 해당 업종이 얼마나 분포되어 있는지를 분석하고 유동인구, 연령층 등 유입량 등을 체크하여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