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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퇴직 퇴사 사유 알아보기

사직서 퇴직 퇴사 사유 알아보기

 

 

사직서를 작성해놓고 제출할까 말까 고민을 하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정장 안주머니에 항상 사직서를 넣어 놓고 다니다가 아니다 싶을 때 상사에게 던지는 장면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딱 내가 회사에 충성한만큼만, 나에게 그 정도의 대우를 해주면 좋을텐데, 회사는 나에게 아무 것도 해준 것이 없습니다. 쥐꼬리만한 월급에, 말도 안 되는 근무조건(야근, 주말 출근), 진급 및 연봉협상 없음 등 최악의 회사였습니다.

 

이제 내가 한만큼 대우를 해주는 회사를 찾아 나가려고 합니다. 이때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바로 사직서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사직서를 작성할 때에는 고민스러운 부분이 2가지 있습니다. 바로 퇴사일자와, 퇴사 사유입니다. 오늘은 그중 사직서 퇴사 사유를 어떻게 작성하면 좋은지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직서 퇴직 사유 건강문제

 

사직서 사직 사유를 뭐라고 적을지 고민이 많이 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보통 사직서를 보게 될 상사의 시선과 질문 때문이겠죠. 대표적인 사직 사유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직, 전직, 개인 신병, 결혼, 유학, 이사 등

 

 

이렇게 사직 사유로 작성할 수 있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개인사정으로 인한 퇴사'를 가장 많이 작성합니다. 두루뭉실한 대답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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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직 사유를 작성하면 상사가 왜 퇴사를 하는 것이냐고 물어볼 것입니다. 이때 중요한 부분은 상사가 잡을 수 없는 사유를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상사와 관계가 좋지 않았다거나 일을 잘 못했다면 상사가 잡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상사가 잡는 상황은 되게 난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잡을 수 없는 사유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한 사유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전직 또는 이사입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아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힘들다거나 아예 지역을 넘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는 경우에는 상사도 어찌할 수 없는 노릇이기 때문입니다.

 

퇴사 사유를 근무조건이나 적은 급여라고 작성하면 이를 조율해서 더 높은 조건으로 제시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에 맞춰준다고 하면 할 말이 없는 것이죠.

 

 

 

사직서 퇴사일자

 

다음으로 고민되는 부분은 바로 퇴사일자입니다. 사직서에 퇴사일자를 언제로 적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신 분들이 많으신데, 해당 내용은 다음을 참고 바랍니다.